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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찜
   메첼 7,639

-이런 재료가 필요해요.-

양배춧잎 20장, 쇠고기 200g, 두부 1/4모, 미나리 30g, 육수 1+1/2컵, 국간장 1큰술, 녹말가루 1/2큰술
고기양념-된장, 다진 파 2큰술씩, 다진 붉은 고추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깨소금, 참기름 1큰술씩, 후춧가루1/4작은술

-미리 준비하세요.-

양배추-잎이 찢어지지 않게 떼어 끓는 물에 넣고 부드럽게 삶는다. 찬물에 헹궈 식힌 다음 두꺼운 줄기 부분은 떼어낸다.

미나리-줄기만 끓는 물에 데체 찬물에 담가 식힌 다음 물기를 짠다.

쇠고기-도마에 올려놓고 칼로 자근자근 두드려 다진다. 얇게 썬 것으로 준비하면 쉽게 다질 수 있다.

두부-면보에 싸서 물기를 꼭 짠 다음, 체에 담고 숟가락으로 꾹꾹 눌러 내린다.

-이렇게 만들어요.-

1. 고기소 반죽하기-넓은 볼에 다진 쇠고기와 고기 양념을 넣고 섞은 다음, 체에 내린 두부를 넣고 반죽한다. 충분히 치대야 소가 흩어지지 않는다. 양념한 소는 20등분 한다.

2. 양배추말이 만들기-데친 양배추를 펼쳐 고기소를 올리고 흘러나오지 않도록 잘 감싼 다음 데친 미나리 줄기로 묶는다.

3. 찜하기-냄비에 육수를 붓고 간장으로 간을 맞춘 다음 양배추말이를 넣고 뚜껑을 덮어 찐다. 한번 끓어오르면 중간 불로 줄인다.

4. 녹말물 넣기-찜 국물이 1/2컵 정도 남았을 때 녹말가루를 같은 양의 물을 섞어 국물에 풀어준다. 걸쭉해지면 접시에 양배추말이를 담고 찜 국물을 끼얹어 낸다.


-정선 가목리 통신-

시골 아낙에겐 호사스런 음식이지요.

힘이 넘치는 계절, 여름. 저는 여름을 사랑해요. 굵은 땀방울로 연일 옷을 적시죠. 밭에 싱싱하게 달려 있는 고추도 따고 상추도 뜯고 하는 즐거움이 더위를 잊게 하거든요. 땡볕 아래서 밭의 잡초를 뽑느라 잔등이 볕에 그을리고 손마디에 못이 박혀도 힘든 줄 모르고 살아요.

된장국에 밥 말아 무김치 올려 먹는 시골 아낙의 식탁도 가끔은 멋스런 요리로 호사를 누리기도 하지요. 강원도에서 많이 나는 고랭지 채소 중 하나가 양배추예요. 여름 내내 달큰하고 아삭아삭한 양배추를 원 없이 먹을 수 있어요. 양배추는 날것으로 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좋고, 쪄서 된장을 곁들여 쌈을 싸 먹어도 별미랍니다. 우리는 그냥 삶아 된장쌈장과 함께 먹는데, 간단하면서도 달큰한 양배추 맛을 한껏 즐길 수 있는 방법이지요.

된장과 함께 먹는 양배추쌈은 영양적으로도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하네요. 양배추 요리를 할 때 가운데 두꺼운 줄기를 도려내는 경우가 많은데, 함께 요리해서 꼭꼭 씹어 먹는게 좋아요. 줄기 부분에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장운동을 도와준답니다. 특히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는 더할 수 없이 좋은 부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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